검은 포프라는 한국말로 흑양이라고 한다.
포프라는 사시나무속(Populus)에 속하는 모든 수종을 통칭하여 부르는 일반 명칭이다. 포플러는 "arbor populi"에서 유래되었으며, 그 의미는 "the people’s tree"로 예전부터 공공장소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식재되었기 때문이다.
포플러 나무 아래 가요도 있듯이 우리가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나무다.
위 그림은 '포플러 나무아래 햇빛 효과'라는 모네 작품으로 모네가 지르베니에 정학해 살고 있던 시기에 그린 그림으로 고운 햇살과 불어오는 바람, 포플러 나무와 풀밭, 등장인물이 조화를 이뤄 평화롭게 느껴지는 그림이다.
*쓰임새
목재는 가볍고 연해 펄프와 성냥의 재료로 사용된다.
*꽃말
용기
용기 있는 사람으로 주위 사람들이 당신에게 의지를 많이 하네요. 하지만 자기 만족에 빠지는 것은 금물. 차분하게 주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만 당신의 용기가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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