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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같이/탄생꽃

1월 27일 마가목(Sorbus)

by RAHE1001 2022. 1. 6.

한국·일본 등에 분포하며, 높이는 6-8m 가량이다. 초여름이 되면 잎겨드랑이에 작은 흰 꽃들이 겹산방 꽃차례로 무리지어 핀다. 열매는 붉고 둥글다. 이름 유래는 말(마, 馬) 이빨 같은 새싹(아, 牙)이 나오는 나무(목, 木)라고 마가목이다.

 

*쓰임새

관상수로 심는다. 줄기 껍질은 정공피라고 하며 강장, 진해, 거풍의 효능이 있다. 열매는 잘 말려 약제로 이용하는데 허약 체질, 백발, 요슬통, 해수(기침), 흰머리 치료에 쓰인다. 어린 순은 데쳐서 나물로도 먹는다.

 

*꽃말

게으름 없는 마음

 

당신은 자신감이 가득한 사람일거에요. 다른 사람들이 볼 때 세심한 주의를 늘 쏟고 있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앞으로 큰 일을 이루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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