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쥐꼬리망초(Justica)
산기슭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한해살이풀로, 원산지는 우리나라. 쥐꼬리망초의 독특한 이름은 쥐의 꼬리 모양을 닮은 꽃차례(꽃이 줄기나 가지에 배열되는 모양)에서 유래한다. *쓰임새 한방에서는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약재로 쓴다. 한방에선 쥐꼬리망초를 ‘작상(爵牀)’이라고 부르는데 감기, 간염, 근육통, 신경안정, 종기 등의 질환에 쓰인다. 특히 통풍,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에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항균, 심박 조율 작용도 한답니다. 현재 코로나 관련한 약재로도 연구 중이라고 한다. 꽃이 필 때 채취하여 말려 사용하는데 진통, 소염작용을 하며 감기, 간염, 근육통, 신경 안정 등에 효과가 있고 특히 류머티스, 통풍 치료에 쓰인다. *꽃말 가련미의 극치 *꽃점 당신을 지켜..
2022.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