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같이/탄생꽃43 2월 4일 빨간앵초 (Primrose) 앵초는 산과들의 습지에서 자라는 식물입니다. 꽃은 4~5월에 붉은 자주빛으로 핍니다. 2월 1일 앵호를 참고하세요. *꽃말 돌보지 않는 아름다움 이것이 자기의 운명이라고 자신을 타이르면서도 아직 만족하지 못하는 당신.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의욕입니다. 의욕적으로 인생을 밀고 나가세요. 차츰 가속이 붙게 되고 당신은 원하는 훌륭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2022. 3. 3. 2월 3일 황새냉이 (Cardamine) 황새냉이는 북반구 온대지역에 광역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 이른 봄 논바닥에 가장 흔하게 보이는 덩치가 아주 작은 한해살이 풀이다. 하지만 서식환경이 좋은 입지에서는 연중 꽃이 피면서 열매를 맺기도 하고, 심지어는 여러해살이로 살아가는 경우도 있다. *쓰임새 매운맛이 없으며 담백하고 씹히는 느낌이 좋으므로 어린 순을 김치 담글 때 넣으며 가볍게 데쳐서 나물로 해 먹기도 합니다. 또한 잘게 썰어 쌀과 섞어서 나물밥을 지어서 먹는 지역도 있습니다. 또한 국에도 넣어 먹고 이때는 생것을 넣습니다. 생체를 밀가루 입혀 기름에 튀긴 것도 먹을만 합니다. 이뇨, 거담, 진통, 소염 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부종, 수종, 방광염, 천식, 호흡곤란, 복통에 좋다고 알려졌습니다. https://blog.naver.com/i.. 2022. 3. 3. 2월 2일 모과(Quince) 모과(木瓜)는 장미목 장미과 식물 모과나무의 열매다.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다. 나무에 달리는 참외 비슷한 열매라 하여 목과또는 모과라 쓰기도 한다. 그 생김새와 크기가 큼직한 배와 같다. 모과의 표면은 울퉁불퉁하여 흔히 못생긴 과일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 속담에선 과물전(과일전) 망신은 모과가 다 시킨다면서 어물전의 꼴뚜기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 *쓰임새 향이 매우 좋기 때문에 그냥 열매만 방에 놓아둬도 방향제로 쓸 수도 있고 식용은 가능하나 생과의 맛이 시고 떫기 때문에 보통 생으로는 잘 안 먹고 꿀이나 설탕에 재어서 모과차로 마신다. 꿀에 졸여서 과자의 일종인 정과로 만들어 먹는다. 술로도 담그며, 한방에서는 약으로 쓴다. 모과의 약효는 일반적으로 기관지 질환이나 가래 그리고.. 2022. 1. 21. 2월 1일 프림로즈(Primrose) 프림로즈(primrose, 학명: Primula vulgaris 프리물라 불가리스)는 앵초과의 여러해살이 식물이다. 서남아시아와 캅카스, 유럽, 북아프리카에 분포한다. Primrose는 중세 라틴어 'prima(first)'와 rosa(장미)'가 합성되어 탄생한 말이 고대 프랑스어로 유입이 되었고, 다시 중세 영어 'primrose'로 정착을 했다. 의미는 '첫번째 피는 장미'란 의미이다. 프리뮬라는 우리나라에서는 앵초 또는 취화란이라고도 한다. 프리뮬라는 장일성화훼로서 겨울에 재배하여 봄 일찍 시장에 출하한다. 분화 또는 화단에도 이용할 수 있는데 따뜻한 지방에서는 간단한 피복으로도 월동할 수 있으나 분화로 재배하는 것은 대개 추파하여 일년초로서 재배출하한다. 대부분이 내한성이 강한 일년초 또는 반 내.. 2022. 1. 19. 이전 1 2 3 4 5 6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