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이 무엇인지 자문하세요.
2단계, 어쩔 수 없는 일이라면 받아들일 준비를 하세요.
3단계, 침착하게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세요.
걱정에 가장 나쁜 속성은 집중력을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걱정을 하면 마음이 오만 곳을 헤매고 다니느라 결단력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최악에 직면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막연한 상상은 사라지게 되고 문제에 집중하게 되는 기반이 됩니다.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니 당장 마음이 편해지고 며칠동안 느끼지 못했던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생각이란 걸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분노의 소용돌이 속에서 스스로 삶을 망가트립니다.
이들은 최악의 상황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최악을 상정한 다음 이를 개선하려 들지 않으며 난파선의 잔해에서 인양할 수 있는 것들을 건져내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삶을 회복해보려 애쓰는 대신 억울함에 가득차서 최악의 경험과 격렬한 싸움에 몰두합니다.
결국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채 생각이 고착된 우울증의 희생양이 됩니다.
출처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내맘대로_심리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삶의 '성공' 정의하기 (0) | 2022.01.11 |
---|---|
시각화의 기적 (0) | 2022.01.10 |
나쁜 기억이 떠오를 때 생각 바꾸는 방법 "관점의 변화" (0) | 2022.01.03 |
Afformation (0) | 2021.12.20 |
마음의 갑을 관계 (0) | 2021.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