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5-6월에 핀다. 숲 가장자리나, 초지의 햇볕이 잘 들거나 반그늘의 습기가 많은 토양에서 자란다.
우리나라 고도가 낮은 산지와 야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년초로서 꽃잎이 노란색으로 윤이 난다. 우리나라 미나리아재비속의 여러해살이풀 가운데 가장 흔한 식물이며, 뿌리잎은 깊게 갈라지기는 하지만 겹잎이 아니라 홑잎이므로 다른 종들과 구분할 수 있다.
미나리를 닮은 미나리아재비는 전초에는 휘발성 자극성분이 있어 피부나 점막에 접촉되면 염증이나 물집이 생길 수 있으며, 먹게 되면 위장염과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쓰임새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어린 미나리아재비는 관절염, 아랫배냉증, 종기 등의 약용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일반인은 독성에 주의해야 한다.
*꽃말
천진난만, 희망
부귀에 대한 욕망이 남들보다 월등히 강한 당신.
자존심이 강해 다른 사람에게 오만해 보이는 것이 흠입니다.
당신 본래의 천진난만함을 발취하는 것이 승리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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